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도쿄 여행 준비하시나요?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는 최근 가장 떠오르는 일본 여행 장소예요. 지하 7층, 지상47층으로 이루어진 복합시설로 2019년에 완공되었어요. 그 중 건물 꼭대기인 시부야 스카이는 전망을 즐기고 인생샷도 남기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죠. 본 포스팅에서는 시부야 스카이 관람 정보를 알차게 담아봅니다. 궁금하셨던 정보들 여기서 다 해결해 보아요.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정보
도쿄에는 전망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 많아요. 도쿄타워, 스카이트리, 도쿄도청 전망대 등이 있죠. 그 중 시부야 스카이는 야외 옥상에서 360도 관람이 기능해 색다른 매력을 더 합니다. 그리고 루프탑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겨보고 싶은 마음에 한번쯤은 방문하고 싶은 곳이 되었어요.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1층에 가시면 14층까지 운행하는 시부야 스카이 엘레베이터가 있어요. 14층에서 내려 예매한 티켓으로 입장하고 다시 45층까지 운행하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합니다. 45층 도착하면 직원 안내에 따라 가방 등 소지품을 락커에 넣고 이동해요.
관람 시간 및 티켓 예약 정보
시부야 스카이는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반까지 운영됩니다. 최종 입장은 오후 9시 20분까지만 가능해요. 관람은 20분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며 인기 있는 시간은 매진이 되기도 합니다. 현장 예매도 가능하지만 할인도 가능하니 미리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고 가는 것이 좋아요. 성인 기준 요금 1800엔으로 입장 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들어간 이후에는 시간 제한이 없어요. 그러나 재입장은 불가합니다.
관람팁
- 14층에서 입장한 후 45층까지 운행하는 엘레베이터를 타러 가기 전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가 잘 내려다 보여요. 그 곳에서 사진 한장 담아보세요.
- 큰 여행용 캐리어는 반입이 불가능해요. 그리고 가방, 삼각대, 이어폰, 모자, 음식물 등 옥상 반입 금지 물품들이 있어요. 직원 안내에 따라 46층 락카에 짐들을 보관하고 핸드폰이나 카메라 등만 가지고 이동하면 됩니다. 무료로 이용 가능하나 100엔을 넣고 반환하는 형식이라 동전을 준비해 가세요.
- 강풍이나 기상악화로 루프탑 이용이 불가능한 날도 있어요. 46층은 관람이 가능해 티켓 환불은 불가능해요. 예약 변경은 티켓 1장당 한번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옥상에는 개인 유모차 반입이 불가능해요. 46층 인포메이션에서 대여가 가능합니다.
- 야경은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여행 스케쥴 상 가능하다면 해가 지기 전 오후 늦게 방문해 야경까지 천천히 즐길 것을 추천해요.
- 옥상 시부야 스카이 엣지 포토존에는 직원분이 계셔서 카메라로 찍어주세요. 찍어주는 사진은 구매 가능하며, 개인용 카메라나 휴대전화로도 추가 촬영이 가능합니다.
- 옥상 뿐만 아니라 46층에도 사진을 찍을 모서리 포토 공간이 많아요. 유리로 막혀있긴 하지만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에게는 조금 무서움 주의!
- 시부야 스카이와 함께 떠오르는 미야시타 파크와 시부야 요코초까지 한코스로 잡아보세요.